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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문] 영화 감상(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)

  지난 토요일에 학과 친구와 대만사람인 감독 이안 씨께서 촬영하신 여화 ‘라이프 오브 파이’를봤습니다. 이 영화는 한 소년이 가족하고 여객선을 탔을 때 푹풍을 만나고 난파돼서  호랑이하고 구명보트에 올라타서 넓고 한이 없는 바다에 같이 항해하고 사는 이야기에 대한 소설 원작으로 만든 영화입니다. 이 영화가 그렇게 쉽고 일반적인 모험 이야기가 아니고 살기 위해서 이성적이나 감성작으로 선택하고 몸부림을 치는 이야기입니다. 그런데 그 중에  몸부림은 직접 알려주지는 않는데 두 다른 이야기로 만든 은유를 말해주고 시청자들이 스스로 소화하고 이해합니다. 영화중에 이성적인 인성도 토론하고 삶을 위해서 점점 나타나는 동물  본성도 많이 보여줬습니다.    이 감독님께서 시청자들에게 어느 이야기가 진실한 정경인지 명확히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 답을 자신이 자세히 생각하고 믿는 선택을 해서 찾아 봤습니다. 사실 이 모험  이야기에 대한 정답은 무엇인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. 과학과 신앙, 이성걱과 감성적은  우리가 잘 생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. 그 중에 어떻게 해야해서 평형을 이룰 수 있는지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 답이 같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바로 이 이유니까 우리는  사람마다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자신이 개인적으로 ‘내 답’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[대화] 쇼핑

종업원: 어서 오세요. 손님 뭘 찾으드릴까요? 나: 글쎄요… 신발을 찾아봐요. 종업원: 손님께서 신는 거예요? 선물로 주는 거예요? 나: 제가 신는 거예요. 종업원: 그럼 어떤 타입이 좋을까요? 하일힐이 좋아요? 나: 아니요. 예쁘기는 하지만 좀 불편해서 신고 발이 편하는 것이 있어요? 종업원: 예, 저기 있습니다. 저쪽으로 가세요. 나: 구두만 있어요? 부츠가 없어요? 종업원: 부츠도 있고 디자인이 다양하고 유행하는 운동화도 있습니다. 나: 요즘 겨울이 되고 비도 자주 많이 와서 부츠 갖고 싶은데요. 종업원: 이 부츠 어떠세요? 스타일이 깨끗하고 매우 멋있어요. 나: 딴 색깔이 있어요? 스타일 좋은데 까만색 마음에 안 들어요. 종업원: 갈색인 부츠도 있는데요. 한 번 신어볼까요? 나: 예, 좀 부탁해요. 종업원: 그럼 여기 잠깐 앉으세요. 손님 치수가 어마예요? 나: 235인데 240 주세요. 종업원: 예, 그럼 잠깐 기다려주세요. (신어 본후에) 나: 참 좋네요. 발이 편하고 멋있게 보이는데요. 이거 얼마예요? 종업원: 정가는 90000원인데 지금 할인이 있어서 75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. 나: 그럼 이 걸로 주세요. 종업원: 손님 계산을 어떻게 하세요? 나: 카드로 계산하겠어요. 종업원: 잘 신고 다음에 또 오세요.

‎[작문] 이번 미국행 소감

  두 달 전 여름방학에 미국에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하러 다녀 왔다. 처음에 우리 언니가 미국에서 일하고 여행하는 이 계회를 두 번 참가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으니까 제가  한 번 해보기로 결정했다. 이 계회의 많은 참여자가 다른 나라 사람과 만나거나 꿈꾸는 미국에 가서 직접 경험을 위해서 이 계회로 미국에 간다. 그런데 제가 사람을 만나기로 미국에 간 것이  아니고 단순히 제가 오래 살고 익숙한 이 곳에서 떠나고 생소한 딴 곳에 한 번 가서 다른 한  가지 생활을 경험하고 싶어서 미국에 갔다. 거기에서 일했을 때 고생이 많은 것이 당연하고  언어를 잘 통하지 못해서 힘들때도 가끔 있었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좋지 않은 경험이 되지  않았다. 이 방식으로 진실한 미국 생활도 알 수 있고 틀린 환상도 사라지고 시야도 넓혔다.   일을 끝낸 후에 유명한 도시를 몇 개 여행하고 예전에 책이나 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는 그 많은 곳을 모두 제눈으로 직접 봤다. 많은 사람들이 가기를 원하고 꿈꾸는 뉴욕에 가서 제일 유명하고 유해한 패션 문화가 있는 오번가에 갔다. 거기에서 세계 각 나라의 관광객이 아주 많고 그 들은 거기에서 여행하고 즐겁게 향수하지만 저는 거기가 편하게 살고 적절한 사는 곳이 아니라고 생각한다. 뉴욕에서 사는 것이 아주 바쁘고 경쟁도 엄청 격렬하고 아마 잠깐 취는 시간도 어려울 것 같아서 실제적으로 사는 것이 힘들 것 같다. 여행을 끝내고 특별한 생각이 없는데 다른 나라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다른 생활을 한 번 경험한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