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작문] 아름다움
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뭐라고 생각합니까? 경치나 찍은 사진이나 화가가 그린 그림입니까? 아니면 예쁜 사람입니까? 이런 것은 모두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데 딱 한 것이랑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 그 것은 바로 추억입니다.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을 다시 돌아가서 구경할 수 있고 기념을 위해서 찍은 사진도 다시 꺼내서 볼 수 있고 예뻐서 다시 보고 싶은 사람도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정말 아름다워서 다시 체험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것은 추억뿐입니다. 추억이 이렇게 아름다운 이유는 체험한 경험이 다 즐겁거나 예쁜 것이 아니고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기억만에 남길 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. 기억한 경험이 우리 눈앞에서 다시 발생하지 못 하고 그 경험에 생긴 느낌이 다시 기억해도 똑 같은 생각과 느낌이 생길 수 없어서 기억만에 남긴 추억이 제일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.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예술 작품이나 눈앞에 보일 수 있고 양손이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닌데 한 번만 경험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도 우리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는 추억이 제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입니다.